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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기침을 하는 이유는? 병원에 가야할 때

 고양이가 보통 기침 소리를 내고 난 이후에는 헤어볼을 토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증상으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헤어볼과 상관없이 마른 기침을 한다면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 고양이 기침을 유발하는 질환

- 고양이 기침, 병원에 가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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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기침을 유발하는 질환

1. 천식

 고양이에게 기침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2가지 원인은 천식과 기관지염입니다. 천식은 호흡기에 염증을 유발하고, 점액을 생성하여, 답답한 기관지를 해소하기 위해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2. 기관지염

 기관지염은 천식과 매우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천식은 꽃가루나 먼지처럼 증상을 갑자기 심하게 만드는 요인이 있고, 기관지염은 자극으로 인한 급성 유발 요인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천식과 기관지염 모두 증상이 심해지면 염증이 기관지를 막아 빠른 속도로 숨을 쉬거나,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려하는 등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일 수 있고 이럴 때는 빨리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3. 폐렴

 폐렴은 고양이에게 흔한 증상은 아니지만 박테리아나 곰팡이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이 생기면 기침, 호흡 곤란의 증상을 보이고, 누런 가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4. 암 혹은 심장병

 고양이 폐 주변에 암이 생기거나 심장 질환이 생긴 경우,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 증상 중에 기침도 있습니다. 


고양이 기침, 병원에 가야할 때

1. 힘든 호흡

 고양이의 호흡이 점점 빨리지는 경우, 입을 벌리고 개구 호흡을 시작할 때, 숨을 쉴 때마다 가슴이 크게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경우, 잇몸이나 혀가 푸른 색으로 변하려 하는 것은 호흡 곤란이 왔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달려가야 합니다. 

2. 2주 이상의 기침 증상

 간헐적으로 한 번씩 하는 기침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대부분 기관지에 먼지가 들어가 이를 배출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기침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질병의 가능성이 있기에 병원에서 검진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