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일년에 두 번 정도의 털갈이를 하지만, 대부분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은 일년내내 털갈이를 하는 것처럼 털을 뿜어내기도 합니다.
강아지의 심한 털빠짐은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증상을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알레르기가 걱정된다면 아래의 품종을 입양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품종에 따라 다른 털빠짐
털빠짐의 양은 품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털의 길이가 길고 짧은 것에 크게 상관없이, 곱슬곱슬한 털을 가진 푸들과 같은 품종은 털갈이를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털 빠짐이 적습니다.
빗으로 털을 빗겨 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허스키나 웰시코기 품종은 끊임없이 털이 날리고, 푸들처럼 곱슬한 털을 가진 품종은 빗질을 반복해도 빠져나오는 털이 매우 적습니다.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5
털갈이를 하지 않는 곱슬한 털을 가진 강아지를 키운다면 주기적인 털 관리가 중요합니다. 털이 뭉치지 않도록 적어도 하루에 한 번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고, 5~8주에 한 번씩 미용을 해서 털을 다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비숑 프리제
솜사탕같은 외모를 가진 비숑 프리제는 보통 줄여서 ‘비숑'이라고 부릅니다. 사람과 친밀하고 명랑하며 장난기 많은 성격을 가졌고 성견이 되면 평균적으로 5~8kg의 체중이 나갑니다. 속에 부드러운 털과 바깥에 거친 보호 털 모두 가진 이중모 강아지입니다.
2. 두들스
‘골든 두들’은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 ‘래브라두들'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푸들, ‘슈누들'은 슈나우저와 푸들, ‘버나두들'은 버니즈 마운틴 독과 푸들을 말합니다. 이렇게 푸들 품종과 교배하여 곱슬한 털을 가진 두들은 순종 품종의 강아지보다 더 건강하고 털 빠짐이 심하지 않는 경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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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카푸
코카 스파니엘과 푸들을 교배하여 생겨난 견종입니다. 코카 스파니엘 털의 웨이브가 조금 더 곱슬해진 외모를 가졌습니다. 활동적이고 장난기가 많은 성격을 가졌습니다.
4. 미니 슈나우저
미니 슈나우저는 일반 슈나우저와 다르게 털이 길어질수록 곱슬곱슬해지면서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매우 영리하고 충성스러운 면이 있고, 호기심이 많아 야외 활동을 즐깁니다. 일반적으로 성견이 되면 6~7kg 정도가 됩니다.
5. 라고토 로마뇰로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키우지 않지만 이탈리아에서 많이 키우는 강아지로 트러플(송로버섯)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해 ‘트러플 탐색견'의 직업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람을 잘 따르고 호기심이 강한 성격입니다.
푸들, 골든 리트리버를 포함한 모든 워터독의 조상 격인 품종으로, 성견의 크기는 10~16kg 정도입니다.